사진제공=세노컴퍼니세노컴퍼니(대표 홍종국)가 ‘자세 교정용 밴드 기기’에 대한 특허(제10-2284823호)를 취득했다고 밝혔다.
이번 특허는 어깨 및 허리에 착용되어 다양한 활동 과정에서 인체 건강에 유리한 자세가 유지되도록 하는 자세 교정용 밴드 기기에 관한 것으로
세노컴퍼니는 자사 브랜드 폭스밸리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.
자세 교정용 밴드 기기는 착용 간 땀이 나기 쉬운 부분에 통풍이 잘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였으며
어깨 부분에 통증을 줄이기 위해 쿠션을 넣어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자랑한다.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유해물질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다.
홍종국 대표는 “잘못된 자세 습관은 자칫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해 강제적인 수단을 이용해서라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.
자세 교정용 밴드 기기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건강용품”이라면서, “일반 의류처럼 자세교정밴드가 소비자 일상의 한 부분이 되길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사진제공=세노컴퍼니세노컴퍼니는 향후 자사 기술을 모방한 제품에 대해 안전성 문제로 소비자 피해가 있을 수 있는 점을 들어 특허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호전략을 취한다는 방침이다. 자세교정밴드는 주문자상표부착(OEM) 및 제조자개발생산(ODM)이 가능하다.
[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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